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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Debt Service Ratio)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로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소득 대비 전체 금융 부채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말한다고 한다. 

즉 소득이 얼마냐에 따라서 돈을 갚을 수 있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 꺼 같다. 

공식은 다음과 같다.

DSR = (주택담보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 기타 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총소득

즉, 연간 총부채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산출값이 된다.

 

몇 년 뒤에 집 장만할 때 대출을 할 수 있기때문에 미리 조금씩 공부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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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ReactNative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기로 결정한 UI 컴포넌트 라이브러리 이다. 

찾아보니 과거에는 많이 썼으나 현재는 React Navigation에 대한 대응이 느려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https://nativebase.io/

 

NativeBase: Universal Components for React & React Native

NativeBase 3.0 lets you build consistently across android, iOS & web. It is inspired by the Styled System and is accessible, highly themeable, and responsive.

nativebase.io

위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인제 현재 3.x대로 나와 있고, 다양한 컴포넌트 들을 제공하고 있는 듯하다. 

찾아보니 리액트 진영에서 사용하는 3대 UI 컴포넌트 라이브러리는 native-base, react-native-elements, react-native-paper 크게 3개가 존재한다. 

다음 사이트에는 각 컴포넌트를 비교한 글이다. 나중에 참고하면 좋을꺼 같다. 

https://ccusean.tistory.com/entry/React-Native-UI-Components-Library-Top-3

 

React Native UI Components Library Top 3

Fullstack 개발자 혹은 개인 개발자의 경우 컴포넌트들을 일 일이 혹은 조금 예쁘게 꾸미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럴 때 UI 컴포넌트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개발 시간을 단

ccusean.tistory.com

 

모바일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경우 설치 방법은 크게 4가지를 제공한다. 

1. Expo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적용하는 법

2. 기존 React-Native 환경에서 적용하는 법

3. Next.js 환경에서 적용하는 법

4. 새로운 React-Native 환경에서 적용하는 법

https://docs.nativebase.io/installation

 

Getting Started | NativeBase | Universal Components for React and React Native

NativeBase 3.0 lets you build consistently across android, iOS & web. It is inspired by the Styled System and is accessible, highly themeable, and responsive.

docs.nativebase.io

각 경우에 대해서 다음 사이트를 보고 명령어를 참고해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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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천연세제 3종!

이킹소다, 연산, 과탄소다의 차이점과 용도, 그리고 사용하면서 주의할 점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해요.

베.구.산, 그들의 차이점

이 3가지 세제의 차이점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ph지수를 알아야 해요. ph7을 기준으로 그보다 높으면 염기성, 낮으면 산성 물질인데요.

 

베이킹소다(ph8)와 과탄산소다(ph11)는 염기성 세제로, 기름때, 음식물 얼룩, 땀 같은 산성 오염을 제거할 때 쓸 수 있어요.

 

구연산(ph1.5 미만)은 산성 세제로, 물때나 세제 찌꺼기 같은 염기성 오염을 제거할 때 적합하구요.

여기서 우선 염기성 세제(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산성세제(구연산)의 역할이 갈리게 되죠?

 

그럼 이제부터는 각 세제가 가지고 있는 특징과 활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1. 가장 만만한 염기성세제,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셋 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세제인데요. 이 베이킹소다의 특징은 순한 성분, 그리고 흡착력이에요.

1) 순한 성분 = 주방용

베이킹소다는 아주 약한 염기성으로, 먹어도 될 정도의 순한 성분이에요. 그러다 보니 먹는 것과 연결되는 주방용으로 적합해요.

 

과일 껍질에 남아있는 농약을 제거할 때, 그리고 주방용품과 싱크볼을 닦을 때 활용하시면 좋아요.

2) 높은 흡착력 = 탈취용

베이킹소다는 때나 냄새를 흡착하는 흡착력이 뛰어나요. 그래서 냉장고, 신발장, 쓰레기통 같이 냄새 나는 곳에 넣어두면 냄새를 없애준답니다.

 

💡 베이킹소다 사용시 주의할 점

베이킹소다는 가루상태에서 때나 냄새를 더 잘 흡착할 수 있어요. 그러니 물에 희석하지 마시고 가루 상태에서 활용해주세요!

2. 더 강한 염기성세제, 과탄산소다

과탄산소다도 베이킹소다와 마찬가지로 염기성 세제인데요. 과탄산소다는 강한 세정력, 그리고 표백기능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어요.

1) 강한 세정력 = 찌든 때 제거

과탄산소다는 베이킹소다보다 훨씬 강한 염기성을 띄는 세제로, 세정력도 훨씬 강해요. 그러다 보니 베이킹소다로는 제거가 힘든 찌든 때에 사용하시면 좋아요.

 

저는 줄눈 사이, 스테인리스 냄비, 그리고 세탁조에 낀 때를 제거할 때 사용하고 있어요.

2) 표백 기능 = 세탁용

과탄산소다를 물에 넣으면 과산화수소와 탄산소듐으로 분해되는데, 이 중 과산화수소에서 활성 산소가 나오면서 표백 작용을 하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옷감에 낀 때를 빼고 색감을 살릴 때 활용하시면 좋아요.

때가 많이 낀 경우에는, 과탄산소다를 녹인 물에 옷을 담갔다가 세탁하면 효과가 좋구요. 세탁기에 세탁세제와 섞어서 넣어줘도 어느정도의 표백 효과를 볼 수 있어요.

 

💡 과탄산소다 사용시 주의할 점

과탄산소다는 강염기성이라 금속재질을 부식시킬 수 있어요. 그러니 스테인리스가 아닌 다른 금속 재질에는 사용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또 과탄산소다는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환기가 잘 되는 공간에서 사용하시는게 안전합니다.

3. 쓰임새가 다른 산성세제, 구연산

구연산은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와는 다르게 산성을 띄는 세제에요.

 

이런 특징 때문에 앞에 소개한 2개 세제와는 다른 용도를 가지고 있어요.

1) 물때 제거에 활용

구연산은 산성 세제로, 염기성 오염을 제거할 때 좋아요. 수전에 낀 물때나 욕실 여기저기 말라붙은 비누 찌꺼기는 구연산수를 뿌려서 닦아주면 깨끗하게 없앨 수 있어요.

2) 산도 조절하기

구연산은 산성 세제로, 염기성 세제 사용 후 산도를 조절할 때 사용하기 좋아요.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를 포함해서 우리가 사용하는 세제 중 대부분은 염기성 세제인데요. 물로 잘 헹궈준다고 해도 이 염기성분이 남아 옷이나 물건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헹굼 단계에서 산성 세제인 구연산을 사용하면, 중성 상태로 만들어 이런 손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구연산 사용시 주의할 점

구연산은 아주 강한 산성을 띄기 때문에 주로 물에 희석해서 활용하는데요. 가정에서 활용하실 때에는 2% 구연산수 (물 200cc에 1티스푼) 정도가 적절하다고 합니다.

 

또 구연산은 염기성 세제(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와 섞어서 사용하면 안되는데요. 산성 세제와 염기성 세제가 섞이면 중성이 되면서, 둘 중 어느 역할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산도 조절을 할 때에도 동시에 넣는 게 아니라, 염기성 세제의 세탁과정이 끝난 후 헹굼 단계에서 사용을 하시는게 좋아요.

[출처]https://ohou.se/advices/3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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