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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쉽고 코드 리뷰하기 좋은 코드 작성 가이드』는 주니어 개발자나 이미 경험을 쌓은 주니어 단계의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1장에서는 가독성 높은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다섯 가지 프로그래밍 원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KISS(Keep it simple stupid) 원칙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이를 통해 코드를 얼마나 단순하게 작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2장에서는 네이밍에 대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네이밍은 개발을 할 때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 이 장을 통해 가독성 있는 네이밍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3장에서는 주석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코드가 이해하기 쉽도록 주석을 작성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개발자로서 나의 코드를 다른 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석을 작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4장에서는 상태에 관한 내용을 다루며, 상태 전이 설계에 대한 다양한 측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와 관계들을 만날 때 해당 장의 가이드를 참고하여 개발하면 보다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5장에서는 함수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며, 명령과 쿼리의 분리 원칙을 강조합니다. 함수를 분리함으로써 코드를 보다 명확하고 유지보수하기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6장에서는 의존 관계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의존도를 약하게 유지하고 관계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개발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코드 리뷰에 대한 가이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업에서도 이를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은 코드를 간결하고 읽기 좋게 작성하고, 협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유용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경력이 조금있는 개발자들에게는 처음에는 당연한 얘기지만, 읽다보면 다시 한번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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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촬영하다가 50일 이후 안되겠다 싶어서
집근처 스튜디오에서 성장앨범 계약하고 100일상차림, 100일 컨셉 촬영한 후기 올려요~!
우선 50일 촬영은 무탈하게 지나갔는데 100일 촬영시 낯가림이 생길수 있으니 등을 떼서 연습시키는 자세를 알려주시고 연습하라고 신신당부 하셨었어요.
그말이 무슨말인지 촬영당일에 실감 나더라고요.
낯선환경에 엄마아빠가 아닌 사람이 옷입하고 촬영하니까 낯가려서 바로 울더라고요.
그날 기분도 좋아지지 않고 달래지지 않아서 백일 컨셉 촬영은 2차 예약을 잡고 2주뒤로 잡았습니다.
이번엔 재대로 찍고 끝내고 싶어 아기 기분도 맞춰주고 사진찍을때 이모님 역할을 아빠가 하니까 금새 웃고 잘 넘어간것 같아요.
백일상차림 사진은 스튜디오로 대체해서 양가어른들과 아기랑 부모 이렇게 가족사진도 찍었고요.
나중에 식사자리만 식당을 예약하여 대접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상차림 신경을 안써도 되고 사진 퀄리티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성장앨범 계약시 서비스로 선택하는 사진택일을 추억의백일로 했는데 1차때는 울며 오줌싸는 사진이 찍혔는데 나름 포토제닉감으로 나와서 가족들이 재밌어하셨어요.
2차때는 점잖게도 찍고 웃으며도 잘 찍어줘서 잘 나왔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에 아기 사진을 맡기니까 훨씬 편하고 다음 돌사진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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