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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맞아서 예약을 해뒀다가 가지 못햇던 애플박물관을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가로수길을 가게되서 간김에 애플 스토어를 방문하려고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갈 수가 없었네요. 

마침 아이폰 13 시리즈가 한국에 출시한지가 얼마 안되서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코로나 시국이라는게 믿겨지지가 않았아요.

입구에는 고 잡스의 밀랍 인형이 사람들으 맞이하고있었어요. 

가로골목이라는 곳에서 전시가 되고 있었어요.

내부는 마치 인사동 쌈지길에 있는 건물과 유사한 구조로 되어있었는데 

스티브 잡스와 별개로 1층에는 음료수도 팔고 있고 본 전시장은 맨 윗층에 있어서 저희는 

티켓팅을 하고 몇분 기다려야 했습니다.

타임라인을 크게 해놓았는데 생각보다 역사가 길구나 생각했어요. 

타임라인 옆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도 하더라고요.

아이맥 내부가 저렇게 생긴지 이번에 처음 알게 됬네요. 

저걸 보고 있자니 하드웨어 배치를 기가 막히게 했구나 생각했어요. 

한국 작가가 만들어 놓은 스티브잡스 초상화 작품이었어요. 

스티브잡스의 시그니처 포즈가 정말 인상깊었네요.

애플 초창기에 저 아이팟을 들고 다시는 사람들이 신기했는데 오래 됬지만 지금봐도 디자인이 좋네요.

애플 초창기 데스크톱이네요 . 애플2라는데 지금의 아이맥의 조상이라는게 신기하네요.

저 맥킨토시는 어렸을때 본 기억이 있네요. 

몇십년 전에도 저렇게 이쁘게 디자인을 뽑은게 신기하네요 .

초창기 아이맥에서 그림판을 돌아가더라고요. 

정말 신기했고, 저 컴퓨터 바로 전에는 음성재생 프로그램도 있었어요.

아내가 저 보글보글 게임에 빠져서 열심히 게임을 했답니다. 

영화 잡스에서도 봤지만 실제 잡스가 창업을 시작은 차고라고는 

저렇게 작은 공간에서 글로벌 아이티 기업이 된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기분좋게 보고 애플 스토어를 방문하려고했지만 당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패스하고 강남역을 놀러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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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하동짚라인_하동알프스레포츠  (0)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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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서 처남, 처제와 함께 저희 부부는 하동짚라인을 타기위해서 장작 4시간에 걸쳐서 자동차 운전을 해서 하동에 도착하였습니다. 

원래는 신혼여행 때 타려고 했으나 이미 예약기 꽉차있어서 몇달전에 예약을 통해서 짚라인을 탈 수가 있었습니다. 

MBC 나혼자 산다에 반영된 이후 엄청 인기가 많아졌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여행에 가장 큰 복병은 날씨였습니다. 날씨가 아직 겨울 날씨고, 바닷가 근처라서 바람이 많이 불더라고요.

하동알프스레포츠에 도착하면 넓직한 주자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차가지고 가시면 아무 걱정 없이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도착했을 때 시간이 남아서 사진에서 보이는 항구를 드라이브 하였습니다.

하동 짚와이어라고 크게 써있고, 밑에 천사 날개가 있어 포토존으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기회가 된다면 한 방 찍으시면 좋을 거 같네요.

아직 추운 날씨라 벚꽃이 살짝 피려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남해라서 그런지 봄이 빨리 찾아오는 거 같네요.

하동 짚라인 건물 1층에는 커피숖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즐기면 쉬고 있었습니다.

하동 짚라인 건물 안으로 들어오시면 카페 뒤쪽에 연예인들 사진과 싸인들이 한쪽 벽에 붙어 있습니다. 

나혼자 산다 이시언, 박나래 씨 사인과 사진을 보실수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많은 유명 연예인들 사진을 볼 수 있었어요. 

특히 트로트 가수 정동원 고향이 하동군이라서 정동원 사진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예약한 시간이 다되가면 안전교육장으로 이동해서 장비 착용과 간단한 안전 교육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각자 몸무게에 많을 롤로 들을 주고, 헬맷과 장비들을 착용하게 됩니다. 

안전 교육이후 다음 보이는 차량를 타고 대략 30~40분 정도 산길을 따라서 정상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생각 보다 오래 올라갔는데 내려 올때는 짚라인을 타고 어느정도 내려온 다음에 타서 금방 내려오더라고요.

갔을 때 날씨가 좋지 않아서 경치는 많이 볼 수 없었지만 산 정상에서 남해의 크고 작은 섬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날씨가 좋은 날에 올라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짚라인 코스는 크게 3개의 코스로 되어있는데 첫번째 코스가 진짜 스릴있고 재미있더라고요.

2번째, 3번째도 나름 재미있고, 내려오면서 남해의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몸무게가 나갈 수록 속도가 빠른데 팔과 다리를 벌려서 공기저항을 많이 받게하면 속도가 많이 줄어든 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손이 너무 시렵더라구요. 그래서 팔만 조금씩 멀리면서 내려왔습니다.

다음에 가실 분들은 진짜 날씨 좋은 날에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은 짚라인 타는 동영상 링크입니다.

같이 갔던 처남이 찍은 영상인데 타기 겁나신 분들은 영상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 되실 꺼 같네요.

youtu.be/R2ZK6UvyE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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