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아아패드 스마트 키보드의 엄청난 가격으로 K380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서 2대의 키보드와 파우치 2개를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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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블랙 색상이 재고가 없어서 어떻게 구매할까 고민하고 있었던 타이밍에 

네이* 쇼핑에 마치 저 블랙 색상이 올라오자마자 바로 구매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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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보다 무게가 살짝 있긴했지만 그렇게 불편한 정도에 무게가 아니더라고요.

특히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을 동글동글한 키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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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80에 가장 큰 장점은 저 위에 노란색 버튼으로 블루투스 통신으로 기기간에 전환이 가능한 것입니다. 

저는 1번은 아이패드, 2번을 아이폰, 3번을 맥북으로 설정해 놓고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한 1초 안되는 정도에 속도로 기기 마다 전환 입력 키보드가 전환이 되더라고요.

선물로 받은 애플워치를 뒤로하고,
여자친구에게 말해서 평소 구매하고 싶었던 아이패드를 구매하러
가로수길에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으로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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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갬성을 느낄수 있는 애플 마크는 역시나 멋지네요.
예전에 미국의 애플스토어(문닫혀 있어서 제대로는 못봤지만...)를 갔었는데 

거기와 내부 인테리어가 비슷하더라고요.
정말 기대반 설렘반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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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티를 입은 애플코리아 직원들이 손님 한명한명 친절하게 설명 해주더라고요.
저희는 아이패드를 64기가로 살지 256기가로 살지 정말 고민을 했었는데
직원분이 64기가도 충분하다고 추천해주더라고요.(호갱되지않게해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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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그렇게 고민 끝에 아이패드에어 3세대 64기가 와이파이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추가로 애플팬슬까지 구매를 했습니다.

아 그리고 구매할때 학생증을 보여주니 아이패드는 3만원 할인이 들어가고, 애플팬슬은 1만원 할인이 들어가도라고요.
그리고 저는 농협카드가 있어서 6개월 할부로 구매하였니 총 130만원 정도가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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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해보고 싶었던 애플 비닐 포장(잇썹 왈:비니루)을 뜯어 보는 거였어요.
일명 ‘언박싱’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직원분이 안내해준 테이블로 이동하였고, 제품 개봉이랑 기본설정 방법들을 직원분이 친절히 안내해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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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이블에 충전 플러그와 무선 충전기가 있어서
아이폰을 충전하면서 설정 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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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언어 설정 및 iCloud 연동을 통해서 저의 사진이랑 기본정보들이 연동이 되더라고요.
역시 애플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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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로수길에서 집으로 와서 평소 사용했던 앱들을 추가로 다운 받고, 사용법을 공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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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원래 스마트키보드를 사려고 고민했었지만, 가격적인 면도 너무 비싸고, 유투브에서 추천을 많이 받은 K380로지텍 무선 키보드를 구매해서 연동해볼 계획 입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로지텍 K380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