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구 4인이서 호캉스 가려하는데, 생각보다 4인 호텔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까스로 찾은 워커힐 그랜드 패밀리 스위트룸 (1박에 105만원에 육박하는 곳이지만 큰맘먹고 가게 되었습니다. 모임비 탕진잼)

묵은 곳은 아차산뷰밖에 선택권이 없어서 선택되었고, 한강뷰는 몇만원 더 비싼것 같습니다.

비어있는 방 촬영을 해서 덤으로 한강뷰와 키즈룸(바비룸) 사진 방출합니다.

장점 : 언덕에 한적한 호텔, 산책하시 좋음, 약 3끼 제공(배부름), 스카이야드(SKYYARD)-하늘정원,족욕(스위트 이상이라 가능한 것 같음,기본은 워커힐비스타 숙박시 제공되는 서비스)
단점 : 네임 대비 냉장고(냉장고 시원해지지가 않음 ;; 시원하게 맥주 마시지 못함), 다리미 등 가전이 오래됬음(오래됬는지, 가동시 플라스틱 고체 방출), 온도가 잘 안내려감(18도로 맞춰도 하루 지나도록 절대 안내려감, 25도 인가 평균이었던것 같음)

 

그랜드 워커힐 호텔 (클럽 라운지 이용안내)

 

728x90
반응형

강남역을 가게 될 일이 생겨 맛집을 찾던 중 사람들이 조금씩 줄을 서는 맛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홍콩여행도 갔었는데 홍콩 요리 파는 곳이라고 해서 줄은 서게 되었습니다. 

웨이팅 명단에 이름을 적고 대기를 했습니다. 

해당 음식점은 자리가 나면 그때그때 사람을 받지 않고, 어느 정도 테이블이 비워 졌을때 사람을 받는 거 같더라고요. 

사람 많아서 정신 없이 먹는 것보다 손님들 입장에서는 좋을 수도 있을꺼 같아요.

가게 입구 쪽에는 음식이랑 메뉴들 가격이 이렇게 적혀저 있었어요. 

저희는 우육탕면, 홍콩파스타, 홍콩 토스트를 먹기로 결정했어요.

홍콩 파스타가 제일 먼저 나왔는데 꽃빵과 같이 곁들여 먹으면 될꺼 같았어요. 

따로 설명은 안해주셔서 아쉬웠네요. 

꽃빵을 한겹씩 벗겨서 파스타 소스에 찍어먹었는데 

파스타가 진짜 맛있었어요. 

약간 마라탕 맛과 로제 파스타의 중간 맛이라고 해야하나 면도 적당히 익었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육탕면은 진짜 아롱사태 고기가 진짜 많이 들어 있었어요. 

소고기만 계속 먹다보니 살짝 느끼했는데 

느끼할때 홍콩파스타 소스를 먹어주면 괸찮아지더라고요.

주문한 메뉴가 모두 나와서 한컷 찍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콩 토스트는 진짜 단맛에 끝판왕인거 같아요.

시간이 지날 수록 올려준 버터가 녹아서 감칠맛이 나더라고요. 

소스는 아마도 흑설탕 소스 같던데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물론 칼로리가 장난 아닐꺼는 같았는데 먹을만했어요.

728x90
반응형

장마에 비도 안오고, 날씨가 흐려서 비도 안오고

라이딩하기 좋은 날 이었어요.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