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와이프 생일을 맞아서 참치회를 먹기로 했어요.

미사 주변에 참치횟집이 참많더라고요.

찾고 찾다가 가성비 좋을 거 같은 맛집을 찾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부터 정육점 느낌나도록 붉은 색으로 인테리어를 꾸며 놓았습니다. 

일본 선술집 느낌도 살짝나고요.

저희는 참치회를 픽업하고, 근처 마트에서 등심도 한덩이 구매했답니다. 

붉은 고기 특집이라고 할정도로 색깔이 붉어가지고 둘다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저희는 참다랑어 소 세트 메뉴를 시켰고 포장방문해서 할인까지 받았답니다. 

물론 직접가서 먹는게 더 맛있을 수도 있겠지만 

집에서 편한 마음과 편한 복장으로 먹는걸 좋아해서 가지고와서 먹었답니다.

정말 입에서 살살 놓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가게에서 막김도 많이 챙겨주셔서 모자람 없이 참치와 조합해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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