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오랜만에 노량진 간김에 예전 컵밥 거리가 있던 위치에 가서 점심을 먹게 되었어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보쌈정식을 먹기로 했어요. 
처음 들어갔을 때는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반찬도 잘나오고, 고기양도 적당하게 나오더라고요. 
고시촌이라 그런지 학생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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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기 적당한 양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콩나물 국이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베스트가 새로한 거 같은 김치가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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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에서 저녁으로 함박스테이크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일단 주문은 선불이더라고요. 

주방앞에 자동기기에서 결제하면 

대기표가 나오고, 은행 처럼 자리에서 

대기하면 번호가 표시되도라고요. 

한 10분정도 기다리니까 저희가 주문한 음식이 나오더라고요.

오리지날함박스테이크: 6900원
크림함박스테이크: 7400원

저희는 위와 같은 메뉴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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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함박스테이크는 까르보나라 맛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특히 스테이크 바닥에 스파게티가 있는게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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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은 기존에 먹었던 함박스테이크 맛이 나는데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목이 메일때 콜라를 홀짝홀짝 먹었더니 딱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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